장애인관광객 맞이할 준비 '끝'
전국장애인단체대표 초청 경주시 팸투어 개최
경주장애인관광도우미센터(센터장 이상인)는 경상북도, 경주시와 함께 지난 3일, 4일 1박2일 동안 전국장애인단체대표를 초청해 팸투어(사전답사여행)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경주시가 장애인관광객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있으나 전국 장애인들에게 홍보가 부족하여 경주여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을 알고 전국장애인단체대표를 초청해 경주가 여행하기 쉽고 장애인들을 위한 편의시설이 잘되어있음을 알리고자 개최하게 됐다.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경주시지회는 장애인들의 여행욕구는 강하나 장애인들의 여행정보가 부족하고 편의시설 등이 미흡해 여행을 망설이거나 어려워한다는 것을 알고 아름다운 세계문화유산과 신라이야기가 가득한 경주를 장애인관광객들이 편하고 쉽게 여행할 수 있도록 하고자 지난 2005년부터 전국최초로 경주장애인관광도우미센터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장애인관광도우미센터는 전국의 장애인들에게 경주여행정보를 제공하고 유적지마다 편의시설 실태조사를 통해 정보를 제공해주고 있으며 여행코스를 추천해주고 장애인문화해설사를 배출해 외지의 장애인관광객들에게 문화유적지를 해설해주는 여행도우미 역할까지 하고 있다.
이번 팸투어는 경주시내권과 더불어 불국사, 석굴암 등을 관람하고 경주브랜드공연(신국의 땅 신라)도 관람하며 경주가 문화·예술적으로 장애인관광객들에게 재미있는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있음을 홍보했다.
이상인 센터장은 “전국장애인단체대표를 초청하여 팸투어를 개최하는 것은 경주시가 처음이며 이번 계기를 통하여 우리 장애인관광도우미센터가 경주여행을 오는 장애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이곳 경주가 장애인 누구에게나 쉽고 재미있는 여행지라는 것이 전국에 홍보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