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권수장고의 또 다른 이름인 신라천년보고는 영남 지역에서 발굴한 문화재 60여만점을 보관하기 위해 건립된 수장고 전용 건물이다. 문화재의 조사, 보존, 기록을 위한 다양한 과정들을 로비 전시실에서 구경할 수 있으며 전시 수장고에서 국내 박물관 최초로 수장고 내부를 일

단체인원이 수용가능한 엑스포 인근 맛집

TV를 넘어 세상을 새로운 기쁨으로 채워나가는 문화콘텐츠기업 SBS A&T가 선보이는 몰입형 미디어아트. 모니터 프레임을 벗어나 상상 속 공간을 직접 걸으며 체험하는 새롭고 독특한 경험을 선사한다. 정글의 법칙 맞은편에는 여러 가지 테마로 사진을 찍을 수

경주시 황남동에 위치한 황리단길은 낡은 옛 건물(한옥)의 틀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실내를 리모델링한 매력적인 가게들이 모여 있는 골목을 일컫는 말이다. 대릉원 돌담길 옆 카페, 레스토랑 사진관,술집 이색적인 의상대여 등으로 요즘 가장 떠오르는 관광명소이며, 젊은이들이

경주읍성의 정확한 축조 연대는 알 수 없으나 고려 시대에 쌓은 것으로 알려져 오고 있다. 고려 우왕 때 개축했다는 기록과 1592년에 일어난 임진왜란 때에 왜군에게 이 성을 빼앗겼을 때 당시 이장손이 만든 일종의 포인 비격진천뢰를 사용하여 다시 찾은 역사를 간직하

김유신은 살아서는 왕이 아니었지만 죽은 후에 그의 공을 인정받고 왕으로 추존 받아 '흥무대왕'이라 불렸기 때문에 왕릉의 형식을 갖추게 된 것이다. 혈연으로 맺어진 김춘추와 함께 수많은 전장에서 공을 세우고, 삼국통일의 대업을 이루는 큰 공을 세워 신라의

조선시대 3대 성리학자중 회재 이언적 선생이 후학을 양성하던 곳으로, 퇴계 이황에게 이어져 영남학파의 선구가 된 곳이다. 옥산서원은 사당, 강학공간, 서재 등으로 구성 되어 있으며, 추사 김정희가 적은 현판도 걸려 있다. 옥산서원 앞으로 흐르는 냇물 가운데에 자리한 너

월성 손씨와 여강 이씨 양성이 서로 협조하여 500년의 역사를 이어온 전통문화 보존 및 볼거리, 역사적인 내용 등에서 가장 가치가 있는 마을이다. 150여 채의 기와집과 초가집들이 고색창연함을 자랑하고 있다. 양동민속마을은 조선시대의 전형적인 양반마을로 마을자체가 문화

신라 제29대 무열왕(재위 654~661)의 무덤이다. 무열왕은 신라 최초의 진골 출신 왕으로 본명은 김춘추이다. 당과 연합하여 백제를 정복하고 삼국통일의 기초를 마련한 인물이다. 무열왕릉은 신라의 왕릉 가운데 무덤 주인을 확실히 알 수 있는 유일한 것으로 그 가치가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은 세계최초의 문화엑스포인 ‘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개최되는 장소이다. 엑스포 행사기간에는 전시와 공연, 영상, 체험이벤트 등이 열려 다양한 분야의 세계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행사기간 외에도 공원이 연중 개방되어 경주세계문화엑

경주세계자동차박물관은 자동차에 대한 다양한 장르와 주제의 기획, 전시를 통하여 자동차의 역사, 문화적 변천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전시관, 영상역사관, 교통체험장, 자동차카페 등 다양한 방식으로 자동차의 새로운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경주동궁원은 동궁과 월지에 기이한 새와 짐승을 길렀다는 문무왕 14년 삼국사기 기록과 경주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역사적 콘텐츠를 스토리텔링하여, 우리나라 최초의 동.식물원이었던 동궁과 월지를 현대적으로 재현한 곳이다. 사계절 관광체험시설인 동궁식물원, 농업연구체험시설,